김영진 애널리스트는 "제2공장 증설로 세계2위의 폴리실리콘 업체로 부상한 OCI는 제3공장 증설로 규모의 경제를 더욱 확고히 달성할 것"이라며 "이로써 OCI는 세계1위 폴리실리콘 업체인 미국 햄록의 연산 3만5000톤 전후를 바짝 추격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OCI의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 901억원을 바닥으로 3분기 1826억원까지 크게 증가했고 4분기에도 폴리실리콘의 가동률 및 수율 향상 등에 따라 2005억원을 기록해 분기사상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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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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