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회장 정몽구)가 2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내 케이프타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 프레스룸에서 '현대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 런칭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차는 이번 런칭 행사에 현대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의 프로그램 내용을 발표하고, 현대차 로고가 새겨진 트로피를 최초로 공개했다. 또 행사장 내에 유럽 전략 차종인 ix35(국내명 투싼ix)를 전시해 현대차의 노출 효과를 극대화했다.
현대차는 이번 런칭 행사를 시작으로 FIFA 홈페이지 내 별도의 '현대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 독점 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내년 6월부터 대회기간 동안 후보자 선정 및 투표를 거쳐 내년 7월에 최종 수상자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