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이화동에 있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작품발표회로 사회교육 프로그램과 동아리, 봉사단에서 어르신들이 갈고 닦은 역량을 복지관 구성원들과 가족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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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포크댄스 에어로빅 한국무용 가요 하모니카 동화구연 풍물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총 13개 팀이 참가하고 한 팀당 약 5분의 발표시간이 주어진다.
평가는 참여도와 작품성, 호응도를 바탕으로 하며, 시상은 불로장생상 위풍당당상 함박웃음상 일심동체상 일취월장상 등 특별한 명칭으로 8팀에 대해 하게 된다.
종로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역사회에 알리며,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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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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