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케이윌(K.Will)이 일본에서 첫 단독 라이브 무대를 갖는다.
지난 5일 정규 2집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을 발매한 케이윌이 오는 29일 고베시 고베 예술센터극장에서 '케이윌 재팬 퍼스트 라이브 앤드 토크 인 고베(K-Will JAPAN First Live & Talk in KOBE)'를 열고 일본 팬들을 만난다.
케이윌은 "일본에서 문화교류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기쁘며 국내에서도 함께 이러한 공연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윌이 발표한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는 온라인차트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음달 25일 연세대 대강당에서도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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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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