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소방관 변신' 송창의 "삼척은 제 2의 고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송창의가 '삼척 사나이'로 다시 태어났다.

영화 '서서자는 나무'에서 소방관 구상 역을 맡아 두 달 이상 삼척에서 촬영 중인 송창의는 "이곳의 많은 것들이 익숙해져 삼척이 마치 제2의 고향 같다"고 말했다.
송창의는 삼척의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촬영 스케줄이 언제 변경될지 몰라 늘 대기하며 촬영장 인근에 머물고 있다.

그는 "생활 패턴이 많이 달라지다 보니 날짜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때도 있고, 멀리 떨어져 있으니 가깝게 지내던 사람들이 더욱 보고 싶다. 얼마 남지 않은 촬영에 더욱 열심히 매진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서서자는 나무'는 목숨도 아끼지 않고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제주도 로케이션을 거쳐 후반작업을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