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7일 오후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2009년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름철 전기절약에 성공한 캠페인 참여자들이 절감분을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00만장으로 전달하는 전국적인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백희영 여성부 장관, 그린에너지패밀리 위그린 회원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등 약 80여명이 서울 중계동에서 연탄 4000여장을 배달했다.
$pos="C";$title="연탄배달";$txt="왼쪽부터 백희영 여성부장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이순원 노원구 의원,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등이 릴레이 연탄배달을 하고있다.";$size="510,340,0";$no="20091107171856235756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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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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