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이번 주 코스닥 시장은 신종플루 관련주가 뜨겁게 달궜다.
한 주 동안 79.43% 올라 가장 눈에 띄는 상승률을 보인 웰크론은 신종플루 마스크를 출시한 회사다. 웰크론은 올 3분기에 매출액 233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6%, 1554% 증가하면서 실적 효과도 누렸다.
신종플루 예방용 마스크를 다음 주 시판한다고 밝힌 지코앤루티즈, 바이러스 차단 기능이 있는 원단을 생산하는 케이엠도 급등했다. 오공도 신종플루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동반 상승했다.
[용어설명]
◆수정주가= 유·무상 증자, 액면 분할이 실시될 경우에 나타나는 주식 가격의 차이를 수정한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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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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