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KT-교보문고 "전자책 사업 확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
KT와 교보문고가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의 협력강화에 본격 나선다.

KT는 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 ) 설명회'에서
"교보문고와 협력을 통한 국내 전자책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이동통신망 사업자(MNO)로서 전자책 사업관련, 요금제 기획이나 망연동 테스트 지원등에 나서기로 했다.

교보문고는 KT의 MVNO사업 파트너로서 콘텐츠 소싱과 서비스플랫폼 구축 및 운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재 MVNO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중이지만, KT는 법 통과여부와 상관없이 방송통신위원회에 요금인가 신청만으로 서비스 실시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양현미 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전무)은 "개방과 융합이라는 시대적 트랜드에 맞춰 외부 사업 파트너들이 손쉽게 KT의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무선인터넷의 폭발적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