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유엔세계식량계획 한국 지부의 이혜옥 대표 이외에 각각 유엔세계식량계획과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영화배우 장동건과 탤런트 이하늬가 참석해 세계 기아 해방 캠페인 홍보를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또 기아대책 홍보대사 이하늬는 “어릴 적부터 아프리카에서 배고픔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돕고 싶은 꿈이 있었다”며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이번 ‘세계 기아 해방 캠페인’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피자헛 직원은 물론 고객들과 일반시민들도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기부’라는 사랑의 실천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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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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