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폴리에스터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소비자가 사용한 폴리에스터 제품을 화학적으로 분해한 후 다시 중합하는 순환형 재활용 방식을 통해 만들어진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해외 아웃도어 브랜드는 해중합 리싸이클 친환경 제품에 대해 높은 품질의 점수를 주고 있다"며 "향후 해중합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케미칼은 블랙야크, 엘레강스 스포츠, 리클라이브 등 브랜드에 에코웨이를 공급해왔으며, 내달 관련 고객업체를 초청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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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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