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국 의원(민주당)은 이날 한전이 국감에서 동영상을 대신한 홍보동영상과 자료집에 대해 "아무리 국제화시대라고 하지만 영문을 남발해 알기 어렵다"면서 "KEPCO, 2020년 글로벌 5대 유틸리티 이런 게 와 닿지 않는다"고 했다.
김정훈 의원(한나라당)도 "켑코(KEPCO) 켑코하는 데 'O코'(비속어) 같으니 쓰지 말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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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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