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개인 및 단체인원 약 1만5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진은 총 40여대의 택배차량을 지원하고, 출발 전 마라톤 참가자들이 맡겨 놓은 개인용품 등을 출발지에서 접수해 골인 지점까지 안전하게 운반하는 업무를 수행하게된다.
한진택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라톤, 축구 등 소비자와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에 적극 앞장서 전문 물류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0㎞ 단축코스는 14세 이상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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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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