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달 10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출판만화 애니메이션 산업현장을 방문, 콘텐츠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전략지역 전문가 연수생'을 모집한다.
또 '독수리 5형제' '달려라 번개호' 등으로 유명한 일본 1세대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다츠노코 프로덕션', 청소년 만화 잡지 '주간 소년점프'를 발행하며 일본 3대 종합출판사로 꼽히는 '슈에이샤', 일본의 1위 완구메이커 '다카라토미' 등 다양한 제작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콘텐츠 관련 산업체 종사자, 관련 분야 전문가, 지역 진흥기관 및 유관기관 추천자이며, 해당 업체의 적합도와 연수자의 참여 의지, 연수내용의 향후 활용계획 등을 평가해 총 30명을 선발한다. 특히 출판만화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 산업계 종사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