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환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매출 비중이 97.4%에 이르고 있고 최근엔 햅틱시리즈와 옴니아 등 빅히트 모델을 납품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이 기대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일부 공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최소 설비투자로 생산성을 극대화 했다고 평가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자동화 공정으로 제품의 생산속도를 증가시켰으며 인원과 공간을 축소해 비용을 절감, 원가율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로 인해 월 200만개의 생산이 가능해 졌으며 고객 다변화 가능성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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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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