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차세대 남성 5인조 그룹 엠블랙(MBLAQ)이 비의 한국 공연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엠블랙 측은 "엠블랙이 오는 10월 9-10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비의 공연의 오프닝을 장식한다"고 밝혔다.
비가 프로듀싱한 엠블랙은 스승이 준비한 무대에서 2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엠블랙 측은 "엠블랙에 대한 기사가 나간 뒤, 벌써부터 해외의 유명 레이블 및 해외 매체들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3년 만에 열리는 비의 한국 공연에 대한 관심도 대단하지만, 엠블랙을 보기 위해 해외 매체들이 참석을 요청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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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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