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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9월 필라델피아 Fed 제조업지수 서프라이즈..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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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9월 필라델피아 Fed 제조업지수가 두달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판매가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Fed지수가 지난달 4.2에서 크게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사전 조사한 예측치 8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판매증가가세가 공장주문을 증가시켰다. 제조업과 주택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경제가 최악의 위기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신규 주택착공지수도 9개월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또 미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예상외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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