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2시30분쯤 부산 사상구 모라동 모 노래방에서 박모(44)씨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다 쓰러졌다.
평소 가슴 통증을 호소해 왔던 박씨는 일이 바빠 병원에 가지 못했고 이날 노래방에서 노래 고음부를 부르다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심장마비로 추정된다는 검안의의 소견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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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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