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바이오는 17일 우에다 미노루 나고야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구강-안면학 교수가 설립한 UCT와 합자회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ANC가 51%, UCT가 49%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게 된다.
ANC바이오 측은 "이 제품은 환자 본인의 구강에서 추출한 점막세포를 배양해 만든 것으로 이미 일본에서 임상실험을 마치고 상업허가까지 취득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합자회사는 이밖에도 UCT가 보유한 세포치료제 원천기술과 ANC바이오가 보유한 세포치료제 양산시설을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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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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