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해설서' 배포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희정)은 인터넷사업자 등이 개인정보의 보호조치 의무를 이행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해설서'를 마련해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되는 해설서는 ▲개인정보가 처리되는 시스템의 보호 ▲직원이 개인정보를 취급한 기록의 의무보관 ▲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 등 주요정보의 암호화 보관 등 전반적인 보호조치 기준들의 적용 방법과 제정 취지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해설서는 오는 18일부터 KISA 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책자 형태로도 무료로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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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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