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한삼인'은 농협중앙회 계열사인‘농협고려인삼인’이 이번에 신공장 출범과 함께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
NH한삼인은 신 공장 전 제조공정에 대해 11월초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s) 시설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GMP 인증을 받게 되면 단일시설로는 국내최대 규모의 GMP인증 홍삼가공 공장이 된다.
NH한삼인 관계자는 “금번 신공장 준공으로 대규모 홍삼 가공 및 위생적인 제조 시설을 갖추게 되어 국내 홍삼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정관장’과 겨뤄 볼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의의를 밝혔다.
이를 통해 2012년까지 매출액을 3000억 원으로 끌어 올려 홍삼시장 점유율 30%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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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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