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마스터랩 ETF스위칭’은 대우증권 고객자산운용부의 독자적인 자산배분모델을 바탕으로 주식시장 상승기에는 주가지수ETF(KODEX200)에 집중 투자하고, 주식시장 하락기에는 국고채ETF(Kstar국고채)에만 투자하는 운용전략을 취해 개별종목 위험을 최대한 없앴다.
‘대우 마스터랩 ETF스위칭’운용의 기반이 되는 자산배분모델은 지난 6월부터 운용 중인 마스터랩 ‘Folione(성장형)’에도 적용되는 모델로 현재까지 3개월간 약 23%의 누적수익을 올리며 벤치마크 수익률 대비 약 12%p 초과달성하고 있다.
특히, KOSPI 지수가 역사상 가장 높았던 시기인 2007년 10월초부터 주식 편입비율 축소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해 이후 올해 1월 초까지 지수가 40%이상 하락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주식 편입금지 신호를 나타냈으며, KOSPI지수가 1100포인트 수준이었던 올해 2월초부터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현재까지 연속적으로 주식편입 신호가 나타나는 등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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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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