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혁 애널리스트는 "3분기 글로벌 휴대폰 수요는 기존 당사의 예상치 수준의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2분기 대비 6% 증가한 휴대폰 수요가 3분기에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간 휴대폰 예상출하대수와 예상영업이익을 그래도 유지한다"며 "이에 따라 올해 동사의 출하대수는 전년대비 13% 증가한 2억21000만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 증가한 3조원이 예상되고 연간으로 삼성전자 휴대폰 점유율은 지난해의 16.7%에서 올해에는 20.0%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