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35,345,0";$no="20090917064414994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금, 토, 일요일 오전 10시와 12시, 오후 2시와 4시에 광화문광장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역사적 의미와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줄 전기수(傳奇?·사진)가 활동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중앙광장에서 출발하며 12.23분수, 해치마당, 역사물길, 플라워카펫, 해치상, 월대동상을 거쳐 1시간에서 1시간30분간 진행한다. 오는 11월15일까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한다.
전기수는 기존 청계천에서 활동하던 자원봉사자와 서울시 문화유산해설사가 맡으며, 조선시대 포도대장, 선비, 궁녀 등의 전통복장을 입어 더욱 생생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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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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