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계자는 "나고야시에서 청계천복원사업의 사례를 배워 나고야시의 도심재생과 물재생 사업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서울시에 워크샵을 요청했다"면서 "시는 청계천 복원사업 당시에 실제로 참여했던 공무원을 중심으로 워크샵 참가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나고야시에서는 나고야시의 도시계획 및 도시재생을 위한 각종 정책과 사업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워크샵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양국 도시간 워크샵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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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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