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그동안 폐쇄된 지적도나 임야도를 열람하거나 발급을 받으려면 구청으로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도 폐쇄 지적도 열람과 등본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 FAX 민원으로 폐쇄 지적(임야)도를 신청 할 경우에는 원본도면 자체가 낡고 마모가 심해 지번 식별에 어려움이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지적공부를 관리하는 구에서도 오래된 도면의 잦은 반출로 인하여 도면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구축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주민들이 구청까지 직접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지고 지적공부를 관리하는 구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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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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