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인치의 아담한 사이즈의 NV미니는 지난해 출시돼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내비게이션으로 자전거용 거치대와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새롭게 선보여 자동차뿐 아니라 자전거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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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2시간30분까지 지속되는 내장 배터리와 스피커를 탑재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자전거를 타며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이를 휴대하며 동영상, 사진 등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베타버전으로 제공되는 ‘플레이맵’을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자신의 위치 확인은 물론 주변에 위치한 식당, 약국, 극장 등의 시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NV미니는 18만8000원이며 별도로 판매되는 자전거 거치대의 가격은 1만9800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리버 홈페이지(www.iriv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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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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