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구청내 추석 연휴 교통대책상황실' 운영, 자가용 무상 점검 등 실시
구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구청내 교통행정과(주간)와 교통지도과(야간)에서 ‘추석연휴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구는 추석연휴 기간동안 지역 내 운행하는 9개 업체, 17개 노선, 103대 마을버스가 심야 귀경객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시내버스 막차시간인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토록했다.
$pos="C";$title="";$txt="동작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승용차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은 여름 휴가철 승용차 무상 점검 ";$size="550,366,0";$no="20090914072748483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울러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흑석시장, 태평백화점 등 시장주변과 시내버스 정류장 등 교통량이 늘어날 다중집합장소 지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 특별 지도·단속과 심야 시간대 택시 승차 거부 특별단속 등을 펼쳐 교통흐름이 원활토록 할 예정이다.
또 지역 내 운송사업체과 정비사업체에게 노후 차량 부품점검, 구난차 상시대기 등 자체 안전계획을 수립·시행토록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연휴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우중 구청장은 “경제적 불황과 신종플루 확산 등 다방면으로 힘든 시기에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만큼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고향길에 다녀올 수 있도록 교통종합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교통대책에 대한 문의는 구청 교통행정과(820-98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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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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