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현대차 관계자는 "YF쏘나타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 뿐더러 차량에 대한 수요도 많기 때문에 당초 보도발표회를 신차발표회로 바꾸고 행사 규모도 확대키로 했다"면서 "이에 따라 출시 일정을 당초 9일에서 17일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YF쏘나타는 구체적인 제원과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일 사전계약을 실시한 지 하루만에 계약 대수 약 1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을 정도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주부터 YF쏘나타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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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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