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경은 술안주, 도시락 반찬 및 주전부리로 즐겨 먹는 오징어포, 쥐어채, 황태, 진미채 등 건어물류를 전문적으로 소규모 포장해 마트 등에 납품하는 식품소분업소 42개소와 식품소분업을 겸영하는 대형유통업소 44개소 등 86개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식품소분과정에서 식품제조원, 제조일자, 유통기한 표시 등 식품표시기준 준수여부, 정직한 원산지 표시여부, 원료.완제품의 위생적 보관.관리여부 및 작업장의 위생실태 등을 중점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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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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