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은 지하철 1~4호선 117개 역사에 각각의 특성을 살린 음악서비스를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에 제공키로 했다.
신촌 등 대학가 주변 지역 21개 역에서는 발랄한 팝송을 제공하고 그 외 65개 지하철역에는 심리적 안정을 주는 가벼운 연주음악이 서비스할 계획이다.
KT뮤직 관계자는 "지하철 이용 승객들의 감성을 대변하는 음악과 지역별 특화음악을 제공함으로써 지하철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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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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