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크레디 아그리꼴은 2분기 순이익이 2억100만유로로 전년 동기의 7600만 유로에서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는 1억2200만 유로였다.
주 포제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지난해 투자은행 부문에 대한 경영 자원 비중을 줄일 방침을 표명하고 500명 감원과 리스크가 높은 금융 파생상품 관련 사업 축소를 단행했다.
이날 전화 회견에서 그는 "이같은 결정이 바람직했던 것이 분명하다"며 "향후 몇 개월간도 자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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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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