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종인플루엔자 국민행동요령을 발표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치료거점병원에서는 원내 처방이 가능하고 일반 의료기관에서는 원외 처방전을 받아 환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점약국에서 투약하거나 보호자를 통해 투약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종인플루엔자 주민행동요령
(1)신종인플루엔자 위험집단(만성심폐질환 천식 당뇨병이 있거나 비만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받는다.
또 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지속되거나 더 악화된다면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3) 증상이 없으며 환자가 아닌 사람은 외출에서 돌아오면 평소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에는 반드시 휴지를 사용하거나 손수건으로 가리는 등 기침 에티켓 준수하고 금연과 절주 생활 실천 등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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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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