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큰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청원군 미원면 일대, 양주시 남면 감악산 등에 있는 지하 150m~200m 천연 암반수에서 취수한 물로 칼슘, 마그네슘 등 천연 미네랄이 골고루 포함돼 먹는 샘물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으며 국가 공인기관인 경희대 환경연구소의 52가지 수질검사를 완벽하게 마쳤다.
그리고 '깨끗함을 마시는 특권'이라는 주제로 광고를 통한 제품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난 2007년부터는 '은반 위의 요정' 김연아를 모델로 한 TV광고를 케이블 방송에 방영했다.
또한 용기 및 디자인이 차별화된 2ℓ 페트 용기 제품 개발 및 포장의 다양화(6팩 제품) 등 차별화 마케팅을 실시했으며, 김연아 이미지를 포장에 넣은 제품을 발매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300ml 페트와 올해 아이시스 백두산샘물 600ml 페트, 아이시스 주니어워터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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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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