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증권아카데미에서 개최하는 이번 강의는 투자자들을 비롯 기업 임원 및 재무담당자 CFO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모든 강의는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를 통해 접수가능하며 문의는 02-539-3935로 하면 된다.
최용식 소장(새빛리서치센터 센터장, 21세기 경제학연구소 소장)은 일본의 환율 사례를 통해 한국시장의 환율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로 인해 "1992년 이후 거의 매년 1천억 달러 이상의 흑자를 기록했고, 2007년에는 2000억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외환 보유고가 증가한 규모는 그보다 훨씬 더 적었다"며 "이것은 경제적으로 국내 소득의 해외 이전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수출로 벌어들인 돈이 국내에서 사용되지 못하고 외국으로 유출됨으로써 국내 수요가 부족해지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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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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