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스포츠ㆍ레저용품, 미용용품, 가정용품, 생활잡화 등 홈쇼핑 진출 유망품목을 제조하는 곳으로 참가업체는 유럽의 주요 홈쇼핑사인 QVC(영국, 독일), TF1(프랑스)을 방문해 품목별 구매 책임자와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중진공 관계자는 "지난달 한-EU FTA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세계 제1의 경제력을 가진 EU시장 진출을 위한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며 "영국, 프랑스, 독일은 유럽 내 최대 홈쇼핑 시장으로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어 이곳을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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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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