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엣지녀' 김혜수의 '상큼발랄'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ㆍ연출 오종록)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엣지녀' 박기자 차장으로 화제 몰이 중인 김혜수가 촬영 현장 속 '귀여운' 모습들의 사진이 공개된 것.
드라마 속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박기자라는 캐릭터 때문에 환하게 웃는 모습은 찾기 힘든데, 촬영 현장 속 활짝 웃고 있는 김혜수의 촬영 현장 사진 속 모습들에서는 그녀의 따뜻한 인간미까지 느껴진다.
'스타일'의 제작사 '예인문화'의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의 김혜수는 밝고 배려심 많은 따뜻한 사람. 박기자가 카리스마 넘치는 여자라면, 김혜수는 카리스마와 따뜻함이 공존하는 '완벽한 여자'라고 표현하고 싶다."라며 김혜수를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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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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