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관계자는 10일 “서 부위원장이 최근 신임 위원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겠다는 생각에서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 최근엔 백용호 전 공정위원장이 국세청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차기 위원장 후보로 거론돼왔으며, 위원장 직무대행으로서 다국적 기업인 미국 ‘퀄컴’사(社)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사상 최대인 26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데 주요할 역할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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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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