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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코, 양대 병입업체 인수합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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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보다 높은 인수가 제시

펩시코와 펩시 브랜드의 양대 병입업체(펩시 보틀링 그룹과 펩시아메리카스) 인수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관계자의 말을 빌어 펩시코와 양대 병입업체의 인수 협상이 거의 합의 직전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펩시코가 두 병입업체에 지난 4월 제시했던 인수금액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하면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펩시코는 지난 4월 펩시 브랜드의 양대 병입업체인 펩시 보틀링 그룹과 펩시아메리카스를 60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양대 병입업체는 인수가가 너무 낮다며 펩시코의 인수 제안을 거절했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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