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등 주택공급확대 필요
영국 주택협회(NHF·The National Housing Federation)는 올해와 내년 주택가격이 각각 12.2%와 4.6%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2011년에 1.1%의 오름세로 반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pos="C";$title="LA주택";$txt="";$size="370,266,0";$no="2008061920501025007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 같은 전망은 주택공급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공포’로 다가온다. 옥스퍼드 경제학자가 NHF에 의뢰를 받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해마다 주택 수요량에 비해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옥스퍼드 경제학자는 “현재 상황은 주택 수요의 60%만이 충족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NHF는 내년이 되면 500만명이 공공주택(the social housing) 분양을 기다리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공공주택 수요자는 2003~2008년사이 40%가 올라 177만명 수준이었다.
NHF의 CEO 데이비드 오르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택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단기간 가격하락이후 장기간에 걸친 가격 상승이 불가피 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래의 주택가격 급등을 피하려면 주택 수요를 충족시킬 만한 공공임대주택 건설 계획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