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 파리바는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난 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16억유로(23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들이 집계한 12억6000만유로를 상회한다.
에볼루션캐피털의 잡 마이저 애널리스트는 “BNP 파리바는 성공적인 상업투자은행(CIB)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며 “이것이 우리가 BNP 파리바를 좋아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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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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