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00억원 규모인 이번 변동금리부 공사채는 발행일로부터 3개월마다 이자를 후급하는 이표채로 1년 만기 일시 상환하는 조건이다.
이번 공사채는 한국기업평가와 한신정평가로부터 최상위등급인 'AAA(안정적)' 평가를 받았다.
주택금융공사는 자금조달수단 다양화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이후 올 7월말까지 총 16회에 걸쳐 1조9500억원어치의 고정금리부 공사채를 발행해 왔으나 변동금리부 채권 발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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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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