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는 브랜드 소개와 커뮤니티를 분할해 깔끔하게 구성했다.
또 '톡 커뮤니티'에서는 ▲맛집, 문화소식 등의 '톡 라이프' ▲일정관리를 위한 '톡 다이어리' ▲커플을 위한 '톡 커플' ▲대학생이 운영하는 가상 회사 '카스 톡 앤 컴퍼니'의 전용 공간 '톡 챌린지' ▲카스 포인트로 누리는 '톡 이벤트' 등의 공간을 통해 카스의 주요 타깃층인 2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맞춤 컨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오비맥주는 카스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약 한 달간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인정 오비맥주 마케팅팀 상무는 "새롭게 개편된 카스 홈페이지는 제품과 커뮤니티로 분리해 다양한 컨텐츠와 디자인,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했다"며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 및 즐거움을 제공,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젊은 맥주=카스'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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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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