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애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나투어의 7월 실적은 초중반 부진했지만 후반에는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며 "7월을 바닥으로 8월과 9월로 접어들면서 실적 개선세가 점차 뚜렷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에는 9월까지도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성수기 요금에 부담을 느꼈던 계층이 9월로 휴가를 미루는 경우가 많아진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들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