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쿠키폰과 롤리팝 등이 꾸준히 인기를 얻으면서 올 상반기(1~6월)에 이어 누적 시장 점유율 30%대를 안정적으로 이어갔다.
그밖에 중장년층을 겨냥한 와인폰이 최근 누적 공급량 20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주름폰, 프라다폰2, 아레나 등 6월 출시된 프리미엄폰들도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KT전용폰인 주름폰(LG-KU4000)은 누적공급 10만대, 최대 일 개통 3500대를 기록하며 비즈니스폰 부문에서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LG전자에 따르면 7월 국내 휴대폰 시장 규모는 257만대로 전월 303만1000대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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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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