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배우 배수빈이 최강희의 '허당' 남자친구로 변신한다.
배수빈은 영화 '애자'에서 주인공인 애자(최강희 분)의 3년지기 남자친구인 철민으로 분해 기존의 잰틀한 이미지와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다.
그는 잘나가는 홈쇼핑 PD에 수려한 외모로 주변에 여자가 끊이지 않은 인기남이지만 여자친구인 애자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다 못해 온갖 실수를 연발한다.
제작사측은 "배수빈은 극중 제대로 된 남자친구 구실을 못하는 못난 남자의 전형을 보여줄 것"이라며 "웃음과 동정심을 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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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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