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지난 3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아수스텍의 컴퓨터 마더보드와 그래픽카드에 자신들의 특허 기술이 도용됐다며 미국 내 수입을 금지해달라고 제소했다.
아수스텍의 대변인인 닉 우는 "재판 결과를 존중한다"며 "컴퓨터 마더보드와 그래픽카드의 미국 내 판매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IBM 측은 이번 재판 결과에 대해 따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