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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청취자와 함께 만든 음원 저작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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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이문세가 음원 저작권을 기부하며, 색다른 기부문화에 동참한다.

이문세는 16일 오전 11시 MBC라디오본부장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과 만남을 갖고 저작권을 기부하는 행사를 갖을 예정이다.

이문세는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청취자들과 함께 제작한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의 저작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키로 한 것. 아울러 지난 해 12월 이후 각종 음원 수익금 500만원도 기탁하기로 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이문세는 사후 50년까지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의 저작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넘겼다"며 "돈 이외에 새로운 기부형태라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는 지난 해 10월부터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8소절씩 작곡을 했고, 최근 전체곡을 완성했다. 청취자들이 가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했고 이문세와 하림이 공동 작사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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