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2일까지 점포별로 아레나, 스피도, 엘르스포츠 등 수영복과 캘빈클라인, 셀린느,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선글라스를 20% 브랜드 할인 판매한다.
또 11일 오후 2시, 4시에는 수영복 패션쇼가 진행되며, 관람객에게는 수영복 추가할인권이 제공된다. 대표상품으로 캘빈클라인 선글라스 9만원, 아레나 비치웨어(3pcs) 5만~6만원 등이다.
압구정본점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영캐주얼 여름 원피스 페어'를 열고 쥬시꾸뛰르, 스타일429, 클럽모나코 등 인기 영캐주얼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을 20~40% 할인판매한다.
신촌점은 같은기간 '여성정장 여름상품 특가전'을 열고 김연주, 안혜영, 루치아노최 등 여성정장 브랜드의 이월·재고 상품을 40~70% 할인판매한다.
김연주 재킷 12만5000원, 정호진 앙상블 5만원, 루치아노최 슬랙스 16만9000원 등이다.
미아점은 '패션 잡화 아이템 특가전'을 통해 선글라스, 우산, 핸드백 등 패션잡화 기획상품 및 재고, 이월 상품을 할인판매한다.에스까다의 선글라스 9만9000원, 닥스 우산 1만원, 앤클라인 핸드백 5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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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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