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식물검역원은 6일 이들 지역에서 금지병인 감자걀쭉병이 발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감자걀쭉병에 걸리면 감자 등의 모양이 길쭉해지고 눈(싹)이 많아져 상품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병에 걸린 작물을 먹더라도 인체엔 해가 없다.
검역원 관계자는 “수입이 금지된 이들 25개 주를 제외하고 워싱턴주 등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사실이 미 식물검역증명서에 표시된 작물은 수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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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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