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양익준 감독의 '똥파리'가 지난달 26일 개막한 11회 타이베이영화제 뉴탤런트 경쟁부문 특별언급 작품에 선정됐다고 6일 영화제 측이 밝혔다.
'똥파리'는 타이베이영화제 뉴탤런트 경쟁부문에 초청돼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인 칠레 세바스티안 실바 감독의 '하녀(The Maid)', 일본 다카츠구 나이토 감독의 '다크 하버(Dark Harbor)'와 함께 특별언급 작품으로 꼽혔다.
'똥파리'는 오는 11일 폐막하는 독일 뮌헨영화제에도 초청돼 13관왕에 도전한다.
타이베이영화제 뉴탤런트 경쟁부문 대상은 호주 스티브 제이콥스 감독의 '디스그레이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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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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